About
민설계는 1970년, 민영백 회장이 서울의 비원 앞에 있는 조그마한 한옥에서 단 한 명의 직원을 둔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 전문회사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적 디자인의 전통성을 현대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데 노력해 왔으며 절제된 표현과 여백의 아름다움을 공간에 표현하는 디자인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민설계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처음 주한외국기업의 실내디자인을 의뢰 받은 회사가 되었으며, 이를 수 많은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1980년대에 이르러서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기업으로부터 인정받는 회사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실내 디자인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조직을 보다 전문화하기 위하여 Coordination Team과 C.G. Team 그리고 건축설계 본부를 증설하여 전문성 확보 및 체계적인 조직체계를 갖추어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를 발전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였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Min Associates 민영백 회장의 국내 및 해외에서의 활동은 민설계의 명성을 한층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국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민설계는 한국적 전통성과 현대디자인의 조화를 기본으로 인간 중심의 디자인, 새로운 문화디자인 창조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꾸준히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Foundation Period
Working from a small traditional Korean house near the Secret Garden [Biwon], Min Associates first opened its doors in 1970 with just one staff member. Today, it is a firm well recognized for its design and professionalism, and boasts its highly talented staff of as well as an impressive list of projects and clientele. Designs by Min Associates are noted for their sublime integration of traditional aesthetics with modern sensibilities. Over the years, the firm has continuously strived to create interiors marked by beauty of restraint and controlled minimalism balanced by depth of warmth.
Growth Period
Min Associates became the first Korean firm to complete an interior design project of a foreign company. With various successfully finished projects, Min Associates has been widely identified as one of Korea’s best interior design firms by foreign companies.